물은 식물이 광합성과 신진대사를 하고 세포 조직을유지를 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그래서, 과다한 물의 손실은 식물에게 문제가 된다어떠한 적응 방법으로 진화하여 식물은 물 손실을 견디고저항하게 되었을까?대부분의 식물은 왁스 같은 각피가잎 표면을 덮고 있어서물의 증발을 막아준다각피의 구체적인 구성이 물에 영향을 준다기공이라고 하는 표면의 작은 구멍은가스 교환과 증산을 용이하게 해준다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식물은 잎에 생기는 기공의밀도와 위치를 조정하여 물과 햇볕의 가용성에반응한다예를 들면 대부분의 낙엽수는기공이 잎의 아랫 부분에 위치해 있다게다가, 기공의 밀도는나무의 중심 가까운 잎에서 더 높고주변으로 갈수록 낮아진다물의 보존은 특히사막에 있는 식물에게 중요하다사막의 관목 국화과 식물은 자그만 엽모로 잎 주위에서물을 모은다분비모라고 하는 이 엽모는 태양을 피하고바람의 건조 효과를 줄인다부채 선인장 같은 다른 사막 식물은두꺼운 줄기에 물을 저장하여가뭄에 대비한다게다가, 선인장은 가시라는 변형된 잎을 갖고 있어서증발을 줄이고 열을 소멸시킨다건조한 환경의 식물은 또한밤에 이산화 탄소만을 둘여서 증발을줄인다낮에는 기공이 닫혀 있다이 과정을 크레슐산 대사 (CAM)라고부른다구체적인 잎 구조가 또한 물 손실을 줄이도록 도와준다작거나 미세한 잎은 증발을 줄인다풀은 말린 혹은 접힌 잎 구조를갖고 있어서 표면적을 줄이고, 그래서증발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