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의 총괄성은 실제로 용해된 용질 입자의 개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전해질 용액의 경우 용해되는 각 용질 분자는 하나의 용해된 용질 분자를 생성합니다 그러나 염화나트륨과 같은 이온 전해질은 용해될 때 이온과 분리되지만 공유 전해질인 암모니아 기체는 물과 반응하여 용액에서 암모늄과 수산화이온을 방출합니다. 따라서 전해질의 경우 용해되는 각 용질 분자는 하나 이상의 용해된 용질 입자를 생성합니다.그러므로 덱스트로스 같은 비전해질의 1 몰 용액은 1리터 용액에 1몰의 덱스트로스 분자를 가지고 있게 되지만 염화칼륨과 같은 전해질 1몰은 거의 1몰의 칼륨 이온과 1몰의 염화 이온으로 분리되며 이로부터 1리터 용액에서 총 2몰의 이온이 분리됩니다. 두배의 용질 입자 수를 가진 1몰의 염화칼륨 용액의 삼투압은 1 몰 덱스트로스 용액의 두 배가 될 것입니다. 용해되는 용질이 용액에서 형성하는 입자의 몰과 용액을 만들기 위해 첨가된 용질의 몰 사이의 비율을 반트 호프 계수라고 하며 i로 나타냅니다.이 값은 측정한 총괄성 값을 공식에서 계산한 값으로 나눈 값입니다. 염화칼륨 용액의 어는점 내림을 고려해봅시다. 어는점 내림 델타TF은 염화칼륨에 대한 반트 호프 계수에 몰 어는점 내림 상수와 용액의 몰랄 농도를 곱하여 계산합니다.i가 2이고 물의 어는점 내림 상수가 몰랄 당 1.86 도 씨이면 0.100 몰랄 염화칼륨 용액의 어는점 내림은 0.372 도 씨로 계산됩니다. 그러나 0.100 몰랄 염화칼륨 용액에 대해 측정한 어는점 내림은 0.344 도 씨입니다. 이 차이는 전해질이 용액에서 이온으로 해리될 때 양이온과 음이온의 일부가 재결합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이 현상을 이온 쌍이라고 합니다. 염화 철(III)과 황산마그네슘과 같이 대전량이 높은 이온을 가진 강한 전해질은 강한 정전기 상호작용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이온 쌍을 형성하는 경향이 더 큽니다. 수산화 암모늄과 같은 약한 전해질 용액의 경우 이온으로의 해리가 불완전합니다.따라서 강한 전해질과 약한 전해질은 모두 반트 호프 계수가 예상보다 적습니다.